Tiny Book Fair는 디자인에보에서 운영하는 "Flicker RoughEdge" 서점의 작은 북커뮤니티 축제 입니다.

동네책방, 동네서점의 접점을 활용하여 지역의 작은 동네간의 책 커뮤니티 프로그램 입니다. '책으로 만나는 관계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를 표방하며 동네책방과 작가, 작가와 독자, 독자와 책방 등 책을 중심으로 관계맺어지는 다양한 관계형성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 로컬 커뮤니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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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를 모티브로 하여 키비주얼이 구성 되었고, 중고장터,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의 상황별 매칭되는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여, 북페어의 계절, 시기, 주요 콘셉트를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유연성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