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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é.K
김미네


나에게 “무의미의 의미”는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NOBODY는 우리 모두 입니다.
나의 아트워크는 모든것을 의심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상상하고 질문하면 나의 세계관을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많은 Object에 색다른 의미를 부여해 관람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시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인간이 가지고있는 모순과 이중성, 모호함, 자유의지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즐거우면서도 공허한 파티, 받을 땐 좋으면서도 부담스러운 선물, 그리고 모두의 이야기면서도 아무런 존재도 아니라는 의미의 주인공 노바디까지 나의 이야기는 모순 덩어리입니다. 가장 보통의 아이 NOBODY를 그리고 있습니다. 노바디는 누구일까요. 노바디는 그저 행복하고 싶은 곰인형 입니다.
HAN KANG
한강


<記.Rock>은 무주의 자연경관을 담은 미술작품이다. 무주의 폭포와 숲과 같은 자연경관을 직접 촬영해 그 영상들을 비석형태의 조형물 안에 넣어 재생하는 형태로 구현했다. 비석은 본래 기념과 기록의 상징이며 오랜 시간 동안 기억을 간직하고, 후세에 그 기 억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다. 이러한 비석의 의미를 차용하여 작가는 먼 미래의 사람들에게 무주의 자연적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미래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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